[결혼준비] 웨딩 밴드(결혼반지) - 고려 요소

안녕하세요, 실뱌로그입니다.

 

지난 게시글에서 소개해드렸던 "웨딩 밴드(결혼반지) - 준비 및 진행 순서"에 이어 "웨딩 밴드(결혼반지) - 고려 요소"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혹시라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해두었으니, 한번 쓰윽- 읽어봐 주세요!

https://sylvialogs.tistory.co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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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밴드(결혼반지) 업체를 결정하는데 크게 3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바로 '예산', '상품(디자인) 다양성', '지역 선정'입니다.

 

☆ 예산

맞춤으로 진행하여도, 가격대는 천차만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품 반지 (구찌, 등) 가격과 유사한 가격대의 반지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하게 명품 좋아! 명품 싫어! 가 아닌 신랑 신부가 웨딩 밴드(결혼반지)에 어느 정도의 금액을 투자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략적으로 인터넷으로 조사한 다양한 업체의 후기를 살펴본 결과 크게 3개로 구분 지어 예산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100만 원 이하', '100만 원 초과~300만 원 이하', '300만 원 이상'으로 총 3개의 구간이 존재합니다. 

 

 

반지 한번 사면 오래 착용하기도 하고, 결혼 준비 과정부터 결혼 생활까지 계속 함께할 사항이니 최대 250만 원까지로 예산 설정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 상품 (디자인) 다양성

아무래도 디자인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야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업체마다 디자인이 비슷한 듯 다르게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미리 인터넷으로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메인 디자인은 결정되어 있고 고객의 손과 손가락 특성에 맞게, 그리고 고객의 요구에 맞춰 수정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디자인이 다양한 곳으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지역 선정

웨딩 밴드(결혼반지) 업체는 대체로 체인점인 경우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웨딩 밴드를 맞추는데 업체를 최소 1~2번은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거리와 편의성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서울에서 진행하는 경우 강남권과 강북권으로 나뉘게 되는데, 강남권은 아무래도 강북권보다는 가격대가 높다는 게 특징입니다. 강남권에서 결혼 준비 관련하여 진행 중인 업체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꼭 강남권에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자차 이용 시 꼭 주차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의 경우 결혼식장과 제휴되어 있는 업체 한 곳(강남권)과 인터넷으로 조사한 업체(강북권)들 후회 없이 모두 돌아보기로 하여 서울 내에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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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웨딩 밴드(결혼반지) - 고려요소"를 주제로 다뤄보았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거나, 요청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